광주지방보훈청,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故 서정우 하사 참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0 15:44
광주지방보훈청,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故 서정우 하사 참배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20일 연평도 포격전 14주년을 맞아 '故 서정우 하사'의 흉상이 마련된 문성중학교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광주지방보훈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20일 연평도 포격전 14주년을 맞아 '故 서정우 하사'의 흉상이 마련된 문성중학교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강은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 민주보훈과장과 여성모 광주문성중학교 교장 등이 함께 했다.


故 서정우 하사는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전 당시 휴가를 가기 위해 연평도 부두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시작되자 부대로 복귀하다 적의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했다.



정부는 서 하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려 2010년 11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이재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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