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브이티 PDRN 리들샷 두피 앰플’ 연속 완판
라이브방송에 70만명 동시접속 몰려…1초 2.5개씩 판매
최근 홈쇼핑에 출시된 탈모증상 완화 두피앰플이 조기매진 선풍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9일 CJ온스타일 '뷰티풀샵' 방송이 TV라이브 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이티 PDRN(연어나 송어 생식세포에서 DNA를 추출한 재생물질) 리들샷 두피앰플'이 16주 관리분의 준비수량을 다 팔아치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방송에서도 해당 두피앰플은 접속자 70만명이 몰리며 1차 물량을 완판했다. 대개 모바일 라이브방송의 동시접속자 규모가 1만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수십배 이상의 흥행 성적을 올린 것이다.
브이티 PDRN 리들샷 두피앰플은 판매를 시작한 지 2주만에 누적 판매량을 1만개 달성하면서 라이브 방송 1초당 2.5개씩 팔리는 기세를 과시했다.
이같은 품절행진에 고무된 CJ온스타일은 오는 12월 6일 2차 앵콜 생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브이티 PDRN 리들샷 두피 앰플은 성분 기획부터 임상·영상 제작 등 전단계를 CJ온스타일과 브이티가 공동 기획해 준비한 상품이다. 기존 리들샷 원리(riddle shot:제품 돌출부위를 이용한 물리적 자극으로 두피에 성분 흡수를 돕는 원리)에 PDRN 등 다양한 고영양성분을 더해 시너지를 창출했다. 모공보다 14배 얇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VT 독자성분과 산삼배양액에서 추출한 PDRN의 장점을 합쳤다.
여기에 EGF(상피세포 성장인자)를 포함한 9가지 성장인자와 두피·모발 영양성분 비오틴,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시스테인이 들어있는 검은콩추출물·펩타이드·고삼추출물·카페인·로즈마리추출물 등을 함께 담았다. 멘톨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감이 덜한 쿨링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흡수성과 발림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상품 구매 후 만족감도 크다는 반응이 많다. CJ온스타일 온라인몰 내 상품 구매후기 화면에는 '주사먹고 약먹어도 돈만 들고 소용없더니 두피 앰플 쓰고 탈모고민 없어졌다', '탈모고민으로 고생한 긴 시간 보상받는 것 같아 눈물이 난다', '새로 나는 잔디머리들이 많아졌고 머리도 확실히 덜 빠진다' 등 긍정 일색의 구매후기가 올라와 있다.
상품 사용법은 간단하다. 앰플 패키지를 오픈한 뒤 하단부를 열고 두피의 비어있는 곳에 샤프 누르듯 앰플 용액을 도포해주기만 하면 된다. 제품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다만, 샴푸 뒤 두피를 깨끗하게 말린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현재 CJ온라인몰에서 'PDRN리들샷 두피앰플 100X2개+두피마사지기' 구성의 상품을 7만5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