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 금당실정보화마을은 22일 용문면 종합복지회관 앞에서 '금당실 나눔장터'를 열었다.
▲예천군 금당실정보화마을은 22일 용문면 종합복지회관 앞에서 '금당실 나눔장터'를 열었다. 제공-예천군
2021년 시작된 이 행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행사에는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기부 문화를 체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안준식 위원장은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주민과 단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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