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김천 취약계층 100가구에 연탄 3만200장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6 11:06
25일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김천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40여명은 이날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탄 3만200장을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함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과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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