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7 14:42
21일 서울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윤대인 대방산업

▲21일 서울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며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실시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성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조손 가구 등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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