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은 25일 2024년산 세척사과 3.2t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2024년산 안동사과 베트남 수출길에 오랐다. 제공-안동시
이는 이상기후와 병충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플진사과수출단지 농가의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다.
올해 안동사과는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 총 9.6t을 수출했으며, 10월 베트남 K-FOOD FAIR에서 5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도 체결했다.
안동시는 브랜드 홍보와 농업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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