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7년연속 ‘우수’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8 01:32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하고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시-군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인구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한다. 평가지표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 시책 등 104개다.


김포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평가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2018년 4위를 시작으로 7년 내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초부터 김규식 부시장 지휘 아래 △지표 수립 사전대응 △지표 추진계획보고회 △매월 실적 향상 보고회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실적 관리를 넘어 행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했다.


김포시 기획담당관은 27일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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