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다큐멘터리 '여왕의 밥상 시즌2 : 울릉도, 독도편'이 12월 5일 오후 5시 50분 TBC에서 첫 방송된다.
청정 섬 울릉도와 독도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다큐멘터리는, 장민영 음식탐험가와 김태윤 요리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자란 섬말나리, 홍감자, 오징어 누런창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그 과정이 소개되며, 이 후 OTT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