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단 윤창철-최수연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5 23:01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5일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윤창철 의원과 최수연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는 5일 오전 10시 시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 선언 이후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윤창철 의원은 출석한 의원 7명 전원 지지를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당선소감 발표

▲윤창철 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당선소감 발표. 제공=양주시의회

최수연 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부의장 당선소감 발표

▲최수연 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부의장 당선소감 발표. 제공=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으로서 양주시의회를 이끌게 됐다. 윤창철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양주 발전과 양주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항상 동료의원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의장으로서 양주시의회가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 선거에서 최수연 의원이 5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단에 합류했다. 최수연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부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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