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다자간 MOU…플랫폼 ‘자원多잇다’ 적극 활용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12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샘은 자원순환 플랫폼 '자원 다(多)잇다'에 폐기 대상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을 기부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월 더 이상 유통되지 않는 식탁·의자 160개를 기부해 이산화탄소 약 6.5톤 감축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