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2개 시장·군수가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정국 혼란 속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2개 시장·군수가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있다. 제공-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의 경제와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역 축제와 행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소비를 진작하고 경기 회복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포항시의 철강·이차전지 산업 지원 건의, 경주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협력 요청, 지역 축제와 농축특산품 판촉 행사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이 도지사는 “민생과 경제 회복, 겨울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장·군수의 협력을 당부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