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양식품 찾아간 중소기업 “ESG탄소중립 배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2 16:29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 위원들이 12일 강원 원주 삼양식품 스마트생태공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탄소중립·ESG위원회는 12일 강원 원주 삼양식품 스마트생태공장을 방문해 대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추진과 성과를 듣고 중소기업계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삼양식품은 원주 스마트생태공장 운영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197톤 감축, 전력사용량 43만kW 감소, 상수도 사용량 4000톤 감소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훈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ESG라는 개념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보고 선도기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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