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사생대회’ 작품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6 16:43

원주시, “민선 8기 공약 꿈이룸 바우처 성과 공유 차원"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사생대회 시상작품 전시회

▲16일 원주시청 로비에 '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사생대회 시상작품 '이 전시돼 시청을 방문한 한 시민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민선 8기 공약사업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1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를 16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사생대회' 작품전시회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성과공유 및 내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했다.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첫날에만 3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의 꿈'을 주제로 함께 열린 사생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 39점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여 청소년들이 표현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꿈이룸 바우처를 널리 알려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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