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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 로고.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5억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시설 현대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세계 의료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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