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최고기온 11도까지 올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지난 16일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
오는 26일 전국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따뜻해지겠으나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가 많을 전망이다.
25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2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3℃, 낮 최고기온은 4~12℃로 예보됐다.
26일 서울 지역에 최저기온은 -2℃,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됐다. 27일에는 최고기온이 11℃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새벽에 수도권·강원권, 오전에 충청권·광주·전북, 오후에 전남·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름은 전국에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