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풍력의 날 개최…“해상풍력법 기반으로 적극적 보급 나설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2.27 14:23

산업부 장관상에 에너지공단·강정구 한전 부장 등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정부와 풍력업계가 해상풍력특별법 통과를 기반으로 풍력발전 보급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풍력의 날은 1975년 2월 27일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것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첫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 축사로 “해상풍력법이 도입되면 해상풍력발전 걸림돌이었던 인허가, 주민수용성 문제가 해결되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해상풍력을 보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삼아 우리나라 해상풍력의 적극적 보급을 위해서 한번 더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해상풍력특별법이 통과될 예정이다.


김형근 풍력산업협회 협회장은 “오늘날 풍력발전은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에너지안보차원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정부 또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용량을 14.3기가와트(GW)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규모"라고 밝혔다.




기념행사에서는 풍력산업 분야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단체부문으로는 한국에너지공단·전남해상풍력, 개인부문으로는 강정구 한국전력공사 부장·김현도 지오뷰 대표·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본부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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