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뉴스] 완도군, 해남군·의회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3.10 21:02

해상왕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실행력 높인다

5월 3일 장보고의 날 지정,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등 추진




해상왕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실행력 높인다

▲완도군은 해상 실크로드의 선구자인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선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제공=완도군

완도=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해상 실크로드의 선구자인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선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청해진 1200주년 기념사업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법화사 재건 △장보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완도군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5월 3일을 '장보고의 날'로 지정했다.


장보고의 날 제정 기념식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와 연계해 진행하고, 청해진 유적 국가유산 지정 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2028년은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지 1200주년이 되는 해로 군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군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해진 유적을 체험형 관광 자원으로도 개발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하는 '국가유산 경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해진 유적 관광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장보고 한상 어워드' 10주년을 맞아 완도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장보고 대사의 선양 사업을 통해 완도의 역사·문화 자원의 가치를 한껏 높이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전기 승용차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170만 원 지원


탄소중립 실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완도군

완도=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10대로 승용차 60대, 화물차 50대이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완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중앙 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또한 보급 대수 110대 중 다자녀 가구(자녀 2명 이상),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첫 차 구매자 등은 증빙서류 제출 시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보급할 계획이다.


추가 보조금으로는 택시 국비 250만 원, 차종에 따라 차상위 이하 계층 구매 시 국비 20%, 다자녀 가구 구매 시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 등이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은 차량을 계약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해 온라인 전산 시스템(무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해남이 그리는 정원도시 “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

오는 13일 해남정원도시 포럼, '농어촌수도 해남' 밑그림을 그린다


해남이 그리는 정원도시 “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

▲해남군은 정원도시 비전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해남126호텔에서 해남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해남군

해남=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정원도시 비전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해남126호텔에서 해남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기후위기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살기좋고 아름다운 '농어촌 수도, 해남' 전략의 밑그림을 완성해 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 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산림청 및 전라남도, 정원 전문가 등의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정원도시 해남의 정책 방향성과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울대 조경진 정원도시 포럼위원회 위원장의 '해남정원도시 비전과 전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남수환 실장의 '정원트랜드 및 정원도시 방향성'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인호 환경교육혁신연구소 소장,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황승흠 국민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해남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남해안기업도시가 정원도시 정책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지속가능한 농어촌 경관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정원도시 해남'을 목표로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정원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 내 58만㎡에 올해 착공한다. 지난해 개장한 산이정원을 비롯한 9개의 민간 정원도 조성되며, 해남의 민간정원 1, 2호인 문가든과 비원, 해남 최초의 사립수목원인 포레스트 수목원 등도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며 생활 인구 증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실정원 사업이 시작되어 14개 읍면 생활권을 중심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 친환경 벌채하면 산림소유자에게 지원금 지급

5ha이상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20%이상 존치시 지원금


해남군, 친환경 벌채하면 산림소유자에게 지원금 지급

▲해남군은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 소유자들에게 목재생산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해남군

해남=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 소유자들에게 목재생산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 벌채 지원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벌채를 진행한 산림 소유자들에게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도입된 제도다.


벌채 과정에서 생태보호·경관유지·재해위험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산림 소유자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5ha 이상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20% 이상을 존치하는 경우로서 1ha당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 지급을 받은 산림소유자는 허가 기간 종료 후 5년 이내에는 벌채나 굴취를 진행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벌채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소유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산림 자원의 효율적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군 “맛있는 백반 한상" 메뉴 개발 컨설팅 지원

일반음식점 백반메뉴 컨설팅 실시, 밀키트 제작 업체도 모집


해남군 “맛있는 백반 한상

▲해남군은 지역내 음식점의 백반 개발 및 밀키트 제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해남군

해남=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지역내 음식점의 백반 개발 및 밀키트 제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남의 맛있는 먹거리를 대표할 '미남백반'은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백반 매뉴를 보완하는 등 컨설팅을 통해 특색있는 백반 한상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내 5개소를 선정해 메뉴 개발 등 컨설팅과 대외 홍보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의 밀키트 제작도 지원한다.밀키트 제작 지원사업은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밀키트 장비 및 포장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 미남백반 개발은 오는 13일까지, 밀키트 제작 지원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아삭, 새콤" 해남군,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 성료

8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 열려


“아삭, 새콤

▲해남군은 아삭한 해남 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제공=해남군

해남=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아삭한 해남 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남군은 8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제5회 문내면 새봄, 새 김치 담그기 축제'를 개최했다.


겨울 배추 주산지인 문내면에서 매년 봄 열리고 있는 봄 김장행사로, 해남군 대표 특산물인 겨울 배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겨울배추는 지리적표시 제11호로 지정돼 있으며, 가을철 수확하는 김장배추와 달리 눈을 맞으며 월동을 하고 12월에서 1월 사이 수확하기 때문에 월동 배추라고도 부른다.


특히 추운 겨울에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변해 맛이 달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김치를 담가 놓으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남도 지방에서는 김장 김치가 시어질 무렵, 겨울 배추로 새 김치를 담가 입맛을 돋우고, 봄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던 봄 김장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의 승전을 거둔 우수영 관광지에서 열려 희망찬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도 또 다른 의미를 더했다.


해남군의회, 2025년도 제5차 의원간담회 개최

해남군의회, 2025년도 제5차 의원간담회 개최

▲해남군의회는 10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공=해남군의회

해남=에너기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의회는 10일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남군이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노후관광지 재생사업과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추진 계획 설명을 듣고 보완·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노후 관광시설의 재생·개선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우수영 관광지의 구 유물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시공중인 호텔(울돌소리) 부대시설과 연계한 커뮤니티 라운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의원들은 당초 리모델링 구상안(브릿지 및 카페 등)을 토대로 관광객이 재방문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호텔(울돌소리)의 명칭을 재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군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 주차장 부지에 총 145억원(교육부 50%, 도교육청 40%, 지자체 10%) 규모로 학교복합시설(지상4층)을 건립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학교복합시설이 자리할 부지가 주차장인 만큼 주차공간 확보 및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성옥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과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해 달라"며 제5차 의원간담회를 마쳤다.


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우수영관광지 호텔(울돌소리) 조성사업 현장과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지인 구 유물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문남석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