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고흥 여자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성큼
갯벌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완성도 검사 통과

▲고흥군 고흥 여자만 남양면 선정마을 갯벌과 독살 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에 제출한 고흥 여자만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 결과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완성도 검사는 신청서가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심사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가 진행되며, 만약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등재 신청서는 반려된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전남 고흥·여수·무안갯벌과 충남 서산 갯벌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기존 1단계 등재 때 포함된 서천·고창·보성-순천 갯벌은 물새의 이동 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시켰다.
이번에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신청서는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제140항에 따라, 이번 달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종합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후 2026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고흥군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 군민행복 향해 기지개!
도양읍 안평마을을 시작으로 7개 마을 찾아가 봉사활동 진행

▲고흥군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7일 도양읍 용정리 안평마을에서 안평·유전마을 주민 104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36명이 참여해 올해 첫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회를 늘려 도서 지역이나 오지마을 7개소를 찾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봉사 분야도 기존의 6개 분야(에어컨 청소, 방충망 교체, 이미용, 얼굴 마사지, 칼갈이, 반찬 봉사)에 4개 분야(빨래방 운영, 가스 타이머콕 설치, 소화기 설치, 돋보기 지원)를 추가해 총 10개 분야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와 전남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원한 '음료 푸드트럭'이 함께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안평마을 주민은 “우리 마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고흥군, 직영 쇼핑몰 '고흥몰' 거금도 햇양파 예약 주문 판매 실시
거금도 햇양파 예약 주문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추구

▲고흥군 직영 쇼핑몰 '고흥몰' 거금도 햇양파 예약 주문 판매 팜플릿 제공=고흥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고흥군 직영 농수축특산물 쇼핑몰'고흥몰'을 통해'얼리버드 할인전 양파 예약 주문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흥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는 거금도 햇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할인전' 행사를 통해 주문 시점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예약 주문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출하 시기에 맞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상시 진행 중인 신규 회원 가입 혜택인 15% 할인쿠폰과 2,000원 적립금 제공 행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흥몰'은 변화하는 온라인 소비 흐름에 발맞춰 2019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품목을 다변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현재 200개 업체의 913개 품목이 입점하고, 6만 1천여 명 이상의 누적 회원 수를 기록하며 고흥 농수축특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얼리버드 양파 할인전 할인 행사를 통해 우수하고 특색있는 고흥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추구하고, 고흥 농수축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보성군, '보성자치포럼' 26년의 지혜로 미래를 여는 지식 플랫폼
오는 3월 20일, 오은영 박사 초청강연 제371회 보성자치포럼 개최

▲3월 20일 제371회 보성자치포럼 오은영 박사 특강 포스터 제공=보성군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지난 26년 동안 '보성자치포럼'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1999년 3월 19일 제1회 포럼 개최 이후, 현재까지 총 370회의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적·문화적 자양분을 제공하며, 군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보성자치포럼'은 인문학,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년 보성자치포럼의 첫 시작은 대한민국 대표 멘토 오은영 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과 심리적 건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를 비롯한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예매제를 도입했으며, 입장료 3,000원은 지정좌석제 운영을 위한 본인 부담 비용으로 책정됐다. 오은영 박사 초청 강연은 사전예매를 통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