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실패 후 ‘돈’ 요구하다가 아버지 살해한 40대 구속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3.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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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 이미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투자 실패 후 아버지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다 다툼 끝에 살인을 저지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운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새벽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60대 B 씨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다음날 오후 4시 40분쯤 해운대구에 있는 한 지하철역 앞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A 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투자 실패로 다액의 채무를 부담하게 되었고, B 씽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발생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계획범죄 여부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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