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안동시 산불 이재민에 침구 300채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4.21 16:40

기능성 침구 세사·세사리빙 제품 7000만원어치 기부

웰크론

▲침대기업 웰크론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 침구를 기부했다.사진=웰크론

침대기업 웰크론이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에 힘을 보탰다.




21일 웰크론은 “지난 18일 안동시 지역 주민들을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침구 3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의 차렵이불로 마련됐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빠른 피해복구와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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