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민주당에 해수부 이전 등 대선 과제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5.09 17:14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글로벌 해양수도 육성 등 25개 공약 과제를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글로벌 해양수도 육성 등 25개 공약 과제를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부산상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글로벌 해양수도 육성 등 25개 공약 과제를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신정택 고문을 포함한 주요 기업인 14명은 이날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당에서는 이언주·김영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김병욱 집권플랜본부 총괄부본부장, 변성완 부산 강서을 지역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남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5대 인프라 확충,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5대 전략,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9대 기업정책, 산업구조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6대 육성 과제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함께 해수부 이전과 산업은행 본점 이전 등 주요 현안들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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