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힙하대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보이 3대3 배틀 본선이 오는 8월 12일,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메인무대(NC백화점 앞)에서 열린다.
특히 본선 심사를 맡을 심사위원 3인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비보이 돌(박진형 씨)은 국내 비보이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실력파로, 무대 감각과 구성력에 대한 안목이 뛰어난 심사위원이다. ▲비보이 시노비(신태종 씨)는 특유의 섬세한 움직임과 즉흥성 분석에 강점을 지닌 평가자로, 다양한 배틀 대회에서 심사 경험이 풍부하다. ▲비보이 포켓(김기주 씨)는 세계대회를 휩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비보이 배틀 씬에서도 기술과 창의성 평가 기준을 정립해온 인물이다.
이번 비보이 배틀은 퍼포먼스 완성도, 팀워크, 창의성, 현장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대전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과의 거리감 없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는 “이번 비보이 배틀은 기술과 예술, 지역과 청년, 힙합과 꿀잼도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기획됐다"며 “대전 로컬 스트릿 댄서들의 성장과 비보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힙합과 스트릿댄스도 대전의 중요한 청년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힙하대 페스티벌이 대전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힙하대 페스티벌'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전 구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배틀 결과 및 경연 하이라이트는 협회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