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에코아이, 24억원 규모 온실가스 감축량 매매 계약 체결 外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27 16:03

에코아이, 24억원 규모 온실가스 감축량 매매 계약 체결




에코아이는 영국 Zero Imprint Limited와 약 24억2944만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량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약 257억원)의 9.4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대금은 감축량 인도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에 지급된다. 회사는 이번 계약금액을 미 달러화 174만 달러(환율 1395.6원 적용)에 해당하는 수익으로 인식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자사주 21만9647주 매입 완료



보해양조는 자기주식 취득 결과를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보통주 21만9647주를 총 9999만9872원에 매입했다. 이는 당초 예정 금액 1억원 내에서 집행된 것으로, 예정 수량(22만750주)과는 주가 변동에 따라 소폭 차이가 났다. 이번 매입으로 보해양조의 보유 자사주는 기존 4만4537주를 포함해 총 26만4184주가 됐다. 최대주주 창해에탄올의 지분율은 변동이 없다.


코오롱글로벌, 34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은 26일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더파트너스·더시티 주식회사의 차입금에 대해 347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보증 채권자는 프라임마켓 주식회사이며, 보증기간은 8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이번 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약 5조9594억원)의 5.82% 수준이다. 이로써 코오롱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8338억원에 달하게 됐다.



윤수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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