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브랜드·셀럽 연결’ FW 패션 쇼케이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9.04 11:48

‘르네디피’, ‘드베로타’ 등 신규 브랜드 첫 선
앱 통해 스타일링 제안, 브랜드별 런웨이도

사진=CJ온스타일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오는 25일까지 2025 가을·겨울(FW) 패션 쇼케이스 '더 스타일 아이콘(The Style Icon)'을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기를 대표할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와 유명인사를 연결해 웰메이드 패션 콘텐츠로 주목도와 화제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배우 기은세가 진행하는 '은세로운 발견'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칼 라거펠트를 선보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르네디피 △드베로타 △채컬렉티브 등 신규 브랜드를 첫 선보인다. 시즌 주요 신상품으로는 이태리 소재 알파카, 칠레산 푼타푸로 울 등 고급 프리미엄 소재가 눈에 띈다.


이 밖에 '바니스뉴욕',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등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들도 쇼케이스에 출격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쇼케이스에 맞춰 모바일 앱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 콘텐츠도 제안한다. '로맨틱 보호시크', '뉴 헤리티지' 등 하반기를 대표할 패션 키워드별 상품 소개는 물론, 대표 브랜드의 런웨이도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고객은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CJ온스타일이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특히 높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