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굿네이버스와 MOU 체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9.29 17:17

-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 가맹점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왼쪽부터)바른치킨 손예림 책임, 박승훈 본부장,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 임은규 부장, 바른치킨 정건희 팀장이 26일 진행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에

▲(왼쪽부터)바른치킨 손예림 책임, 박승훈 본부장,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 임은규 부장, 바른치킨 정건희 팀장이 26일 진행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른치킨)


바르고 맛있는 치킨의 기준 '바른치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바른치킨은 지난 26일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른치킨 FC사업본부 박승훈 본부장, 마케팅팀 정건희 팀장, 손예림 책임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사회공헌 캠페인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이번 협약은 바른치킨이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인 '국내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필요시 전문 교육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 구축




바른치킨은 현재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이어 가맹점주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바른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가맹본부와 가맹점,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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