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10월 21일 개강반 모집...전화 상담 시 파격 할인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학점은행제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단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특별 과정을 선보인다.
한사평은 오는 10월 21일(화) 개강하는 사회복지사2급 1년 완성반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상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자격증 취득 과정을 대폭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한사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에는 최소 1년 6개월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이번 10월 21일 개강반을 통해 학습하면 내년 9~10월까지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체계적인 학습 설계와 효율적인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가능해진 결과다. 바쁜 직장인이나 취업 준비생들도 시간을 절약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한사평은 이번 개강반 수강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화 상담을 거쳐 사회복지사2급 패키지를 신청하는 학습자에게는 추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관계자는 “최단기 과정에 최저가 혜택까지 더해져 관심 있는 학습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10월 21일 개강반에는 사회복지사2급 외에도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 2·3급 필기면제 과정 등 인기 자격증 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의 2~4년제 학위취득 과정도 개설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보육교사2급과 일부 학위취득 과정에도 학습 기간 단축 혜택이 적용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이나 시설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으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복지 분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커리어 전망도 밝은 편이다.
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2급 1년 완성 과정 및 특별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