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경기 호조·마트 반등·관광객’ 3박자…목표가·주가 ↑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2.04 09:15
사진=신세계

▲사진=신세계

신세계 주가가 4일 장초반 강세다. 증권가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2.41% 오른 2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종전 대비 6.6% 상향 조정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면세점 사업권 반납으로 전사 실적 가시성이 개선된 가운데 백화점 부문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화점 기존점 매출은 내수 소비 경기 호조, 대형점 재단장 효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당사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