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도전과 성장의 길 당당히 걸어가라"
군포시, 2025 특조금 133억 확보… 37개 사업 추진
시흥시, 2026 올해의책 추천-100인 시민선정단 공모
안양시, 장애인 임기제공무원 9명 임용… “기회 확대"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개전 이후 2500명 방문
박승원 광명시장 “도전과 성장의 길 당당히 걸어가라"
▲박승원 광명시장 6일 광휘고-광명북고 졸업식 격려 참석.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오전 10시 광휘고등학교, 오전 11시 광명북고등학교 졸업식에 차례로 참석해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축사를 통해 박승원 시장은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각자 속도와 방식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6일 광휘고-광명북고 졸업식 격려 참석. 제공=광명시
이어 “광명시는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성장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광명시장 6일 광휘고-광명북고 졸업식 격려 참석. 제공=광명시
한편 광명시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2025 특조금 133억 확보… 37개 사업 추진
군포=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주민생활 편익 증진 및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33억원을 확보했다.
작년 8월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9개 사업 76억6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12월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8개 사업 56억7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군포시는 민생과 직결된 안전-환경-공공시설 개선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 골목상권 환경개선. 제공=군포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체계적인 행정절차와 전략적 대응 결과라는 분석이다. 군포시는 재원 확보를 위해 △부서별 현안 및 주민 건의사항 분석 △현장 중심 사업 발굴 △사업별 타당성 검토와 사업비 산출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 △관련 부서 협의 및 보완 등 전 과정을 촘촘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해당 부서장을 중심으로 실제 주민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는지 예산 대비 효과는 충분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신청한 점이 이번 예산확보로 이어졌다.
1차 특별조정교부금 주요 내용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20억원 △화산초교삼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7억원 △국도47호선 금정고가 하부도로 등 5곳 노면 개량 6억원 △범죄사각지대 산책로 및 공원 등 생활안전용 CCTV설치 5억원 △한얼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 5억원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설치 및 주변환경 개선공사 5억원 △중로2-14호선 도로개설공사 4억원 등이다.
2차 특별조정교부금 주요 내역은 △안양천 환경정비 9억원 △울림어린이공원 외 6곳 개선 6.5억원 △시민체육광장 육상트랙 교체공사 5억원 △신도시 어린이공원 정비공사 4억원 △군포고가교 등 3곳 보수보강공사 4억원 △군포시 도시침수 대응 하수도시설물 정비 3.7억원 △산본동 1205번지 일원 노면개량 3.3억원 △산본동 1205번지 일원 노면개량 3.3억원 등이다.
▲군포시 근린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6일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사업 발굴부터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 수립까지 공무원들이 한 단계씩 성실하게 준비한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익 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준비된 행정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흥시, 2026 올해의책 추천-100인 시민선정단 공모
▲시흥시 '2026년 시흥 올해의책' 시민 도서 추천 및 100인 시민선정단 모집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2일까지 시민이 추천하는 '2026년 시흥 올해의책' 후보를 접수하고, 올해 처음 도입하는 '100인의 시민선정단'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이 주도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흥 올해의책 선정에는 시민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아동도서 별로 각 3권까지 총 6권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 도서는 현재 활동 중인 국내 작가의 최근 3년 이내 출간작으로, 저자 강연 등 독서문화 행사 연계가 가능한 책이어야 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100인의 시민선정단은 성인 40명과 초등학생과 보호자 60명(총 30가정)으로 구성된다. 2월부터 3월까지 후보 도서를 읽고 평가지 작성, 독서토론회 및 평가회(2회 예정)에 참여해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특히 어린이 분야는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가 한 팀으로 참여해 함께 책을 읽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선정단에는 오는 4월 말 열릴 예정인 2026년 시흥 올해의책 선포식 우선 참여 기회와 독서 릴레이 참여 기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민선정단 평가를 거친 후보 도서는 4월 중 시민 투표를 통해 일반도서 3권, 아동도서 3권, 환경도서 1권 등 7권의 '2026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선정 도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저자 강연, 북 콘서트, 독서 릴레이, 어린이 독서 골든벨, 독서토론회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사업체를 비롯해 골목상점, 카페, 지역서점 등과 연계해 도서관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6일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함께 읽는 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책 도서 추천과 100인 시민선정단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시, 장애인 임기제공무원 9명 신규임용… “기회 확대"
▲최대호 안양시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사회적약자 채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9명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신규 임용했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제7회 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안양시는 행정지원 분야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했으며, 장애 중-경증을 구분하지 않고 채용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임용시험 실시에 앞서 안양시는 시정 업무 수요에 맞는 인력 충원을 위해 장애인공무원 배치에 대한 부서 수요 조사를 우선 실시했으며, 신규임용자가 보유한 경력과 자격사항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직무를 분장했다.
안양시는 앞으로 신규 임용된 장애인 임기제공무원의 업무수행 역량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장애인공무원 임용에 대한 부서 수요 및 의견을 정기적으로 취합해 공공행정 분야의 장애적합직무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공직사회 장애인 임용은 사회보장 측면에서 지방정부가 앞장서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책무"라며 “단발성 채용에 그치지 않고 안양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임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개전 이후 2500명 방문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 전시장. 제공=의왕시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 전시장.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향토사료관(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 2층)에서 운영 중인 특별전 '풍류-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이 시민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 속에 담긴 '풍류' 의미를 조명하고, 선조들의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의 문화를 다양한 전시 자료와 해설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작년 11월20일 개전 이후 현재까지 총 2500여명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문화 전시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인으로 학문과 시문에 뛰어나고 풍류를 즐긴 선비로 평가받는 품산 김직연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선 김직연이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며 지은 시들을 모은 '소서첩(小暑帖)'을 비롯해 집 안에 머물며 상상 속 중국을 여행하는 와유(臥遊)의 놀이를 담은 '상영도(觴詠圖)'와 그 결과물인 '상영도집(觴詠圖集)', 70대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보여주는 '구로회첩(九老會帖)' 등 40여점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 전시장. 제공=의왕시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 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 포스터. 제공=의왕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선비들이 혼자서, 친한 벗들과, 나이가 들어서도 고상하고 멋스럽게 일상을 즐겼던 풍류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6일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민이 풍류 문화를 즐긴 선비들의 여유와 품격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11월20일까지 운영되며, 관람시간 등 세부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