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식품 바우처 청년까지 확대...장경호·이중선 시의원, 지역 현안 점검 및 간담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7 19:38

익산시, 농식품 바우처 신청접수... 청년까지 확대
장경호 시의원, 중앙동‘잠재적 폭탄’방치 크레인 긴급 점검
이중선 시의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현안 간담회 진행


익산시, 농식품 바우처 신청접수... 청년까지 확대

오는 12월까지 수시 신청…가구원 수 기준 월 4만~18만7000원 지원


익산시, 농식품 바우처 신청접수... 청년까지 확대

▲익산신청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을 포함한 가구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을 포함한 가구가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1인 가구 4만 원부터 10인 가구 18만70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바우처는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돼 식생활 부담을 덜어준다.


지난해 바우처 이용자들은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접수된다.



대상 품목은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으로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하면 된다. 사용 가능 매장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시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해 건강한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소급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구는 꼭 신청해 혜탁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호 익산시의원, 중앙동'잠재적 폭탄'방치 크레인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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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이 지난 6일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중앙동 타워크레인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제공=익산시의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지난 6일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중앙동 타워크레인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십 미터 상공의 대형 크레인이 강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민들의 우려에 따라 실질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서 장 의원은 익산시 주택과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타워크레인유지·관리 실태 △정기 안전점검 현황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가장 큰 걸림돌인 크레인 철거에 따른 유치권 등 권리관계나 비용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현재 해당 크레인은 정기 안전점검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장 의원은 “서류상 등급과 달리 시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공포는 매우 크다"며 “행정이 이 간극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인근 상인들은 “바람만 불어도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보며 크레인을 확인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도심 속에 멈춰 선 거대 구조물은 그 자체로 시민들에게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관리주체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권리관계나 비용문제로 차일피일 미룰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정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익산시 주택과는 1월 중 실시 될 예정인 안전점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타워크레인 등 현장 안전관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등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경호 의원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행정 조치 이행 여부를 끝까지 점검고 시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책임 있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중선 익산시의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현안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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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이 지난6일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 관계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제공=익산시의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지난 6일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개소식에 참석한 뒤,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 관계자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돌봄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겨울방학 기간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이용료와 급식비 부담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급식비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학기 중에는 이용 아동 수가 감소하면서 운영 여건이 불안정해지는 만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 수당 등 처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과제로 언급됐다.


이중선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중 돌봄공백을 줄이고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급식비 지원, 운영 안정화,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예산 7200만원으로 다함께돌봄센터에 2024년 겨울방학·2025년 여름방학 급식을 지원했고 2026년 여름방학에도 동일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 총1억3596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돌봄서비스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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