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에 ‘겨울 눈밭 놀이터’ 17일부터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13 08:22

눈썰매, 얼음 썰매 등 도심 속 ‘겨울 놀이’ 선사
내달 28일까지 43일간 운영... 이용권 1000원

경기도

▲겨울눈밭 놀이터 홍보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단돈 1000원에 썰매와 바이킹, 컬링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 여러 공공기관을 모은 복합단지로 경기도담뜰은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의 이름이다.



경기도담뜰에 문을 연 놀이 시설은 눈썰매, 얼음 썰매, 회전 썰매를 비롯해 컬링장과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안전을 위해 키 120cm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탑승 가능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보호실과 의무실도 갖춘다.


눈밭 놀이터는 1회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당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0명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운영 첫날인 오는 17일에 개장식을 열고 내달 28일까지 총 43일간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회당 1000원으로, 지난 12일부터 네이버 '겨울 눈밭 놀이터' 검색 또는 큐알코드 통해 사전 예약한 후 현장에서 결제하면 되며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 공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청이 도민 일상과 가까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참전명예수당 연 80만원으로 인상...4년 동안 207% ↑

경기도

▲제공=경기도

한편 도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부터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원으로 인상했다.


2022년 26만원에서 올 80만원으로 4년 동안 207%가 인상됐다.


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민선 8기 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라는 인식 속에서 2022년 26만원에서 2023년 40만원, 2025년 60만원, 2026년 80만원 등 꾸준히 지원액을 높였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책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훈의 가치가 도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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