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어준 씨의 처남으로 잘 알려진 인태연 전(前)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이 논란 끝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제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 신임 이사장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유튜버 김어준 씨의 손위처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 신임 이사장은 2018년 최초로 신설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을 지내며 당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진공 측은 “인 이사장이 현장 상인 조직을 이끌어 온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으로서 소상공인 정책을 조정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공단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 이사장은 28일부로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