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전국 9개 지역 거점서 진행
차별화 MD, 특화 점포, O4O 서비스, AX 전환 등
▲27일 GS25의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가 열리는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외부 전경.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가맹점주들과 유통 트렌드, 성장 비전 등을 공유하는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연다.
27일 GS25에 따르면, 올해로 27회차인 이번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 기간은 지난해보다 9일 늘린 13일, 지역은 7개 확대한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에서 GS25는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 상품기획(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 △인공지능(AI)기반 최적화 운영 솔루션 도입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차별화 MD 전략으로는 프레시푸드, 기능성 음료, 우유, 베이커리 등 9개 주요 제품군 위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 새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대형 지적재산권(IP) 협업 상품, 해외 소싱 상품 등 카테고리별로 유행 가능성이 큰 상품들도 공개한다. 아울러 시간대별 전략 상품과 상권별 최적화 MD 전략도 함께 선보인다.
신선식품·뷰티·건강기능식품을 앞세운 특화 점포 전략도 안내한다. 특히, 1인 가구 장보기 트렌드에 발맞춘 신선강화형 편의점이 가맹점주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급증하는 방한 외국인 수요를 고려한 K스테이션 특화 콘셉트도 소개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 O4O 전략도 눈길을 끈다. 자체 모바일앱인 '우리동네 GS'와 연계한 퀵커머스, GS페이, 와인25플러스, 사전예약, 마감할인 등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매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AI 기반의 자동 발주 시스템과 모바일 계산기(POS) 등 가맹점포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미래 비전도 밝혔다.
박민근 GS25 프로모션팀 팀장은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는 급변하는 유통 트렌드를 이끌고 동시에 가맹점이 매출과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 O4O 서비스 확대, AX 전환을 꾀하며 가맹점 매출 1위 브랜드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