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국제금융공사서 1억2500만달러 투자 유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30 16:37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등에 사용”


OCI홀딩스.

▲OCI홀딩스.

OCI홀딩스가 국제금융공사로부터 1억 2500만달러(약 1900억원)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OCI홀딩스 주가도 올랐다.


OCI홀딩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반도체 합작법인 OTSM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자금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및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OTSM이 생산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친환경 수력발전 기반의 친환경 전력으로 제조된다. 내년 준공 및 시운전을 마친 후 오는 2029년부터 연간 8000톤 규모로 상업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함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OCI홀딩스 주식은 이날 19만3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1500원(6.43%) 올랐다.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대안인 태양광 관련주가 오르고 있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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