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생 초청 친선 경기·교육 체험 진행, 미래 인재 국제 협력 기반 강화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이 한·일 학생 간 교류를 위한 e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교육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국제교류원과 e-스포츠과가 함께 일본 오사카 르네상스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e스포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해 양국 학생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홍규 총장과 노상은 국제교류원장, 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일본 르네상스고 학생들은 오산대의 교육 환경과 전공 커리큘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e스포츠 전공의 실습 장비와 실기 중심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진행된 친선 경기는 양국 학생 대표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학 측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이 미래 세대 간 협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홍규 총장은 학생들이 교류를 통해 협력과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배우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 측 관계자 역시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평가하며, 교류를 준비한 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이번 만남이 양국 학생 간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글로벌 교육 비전을 실현하는 사례로 소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