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IP와 협업 패키지 공개, 친숙한 캐릭터로 브랜드 경험 확대
현대약품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손잡고 어린이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미에로화이바 키즈 X 베베핀' 협업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용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키즈'와 인기 캐릭터 IP '베베핀'의 만남으로 기획됐다. 제품에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베베핀'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에 이어 선보인 차세대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캐릭터 IP다. 특히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OTT 키즈 부문 상위권을 기록하고, 유튜브에서도 수십억 뷰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베베핀 세계관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핀', '보라', '브로디' 등 주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시각적 재미를 강화했으며, 어린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맛과 건강 요소뿐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까지 함께 확보했다는 평가다.
제품 자체의 기능성도 강조됐다. '미에로화이바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를 고려해 당류와 열량을 낮추고, 합성향료·보존료·색소를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C, 아연 등 영양 성분을 함유했으며, HACCP 기반의 품질 관리와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푸시풀 캡을 적용해 음료를 보다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흘림을 최소화해 어린이 사용 환경을 고려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베베핀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방식으로 제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접점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