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횡성군-홍천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29 08:25

심평원 임직원·기자단 30여명 농촌 일손 돕기 상생 봉사 전개
횡성군 우천면·소방서·보건소 등 협업…주거환경 개선부터 안전 이송까지 통합 지원
홍천군, 1억8천만 원 투입…어르신 이동 편의·안전 보행 지원
홍천군,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동결건조·잼·액상차 등 시제품부터 판매까지 지원


심평원, 횡성 밤두둑마을서 농촌 일손 돕기…도농 자매결연 3년째 실천

심평원 임직원 및 기자단 농촌 일손 돕기

▲심평원 임직원 및 기자단은 28일 횡성군 밤두둑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평원이 횡성군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횡성군에 따르면 심평원은 28일 횡성군 밤두둑마을에서 출입 전문 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년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14개 마을 공동체)와 체결한 도농 상생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공공기관과 지역 공동체 간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심평원 임직원과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농작업을 돕는 한편, 마을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심평원은 또 꽃 모종과 옥수수 모종 등을 기부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경관 개선을 지원했다.


이는 농촌 체험마을의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학종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주는 심평원과 기자단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며 “기증받은 모종으로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농촌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우천면, 복지 사각지대에 손 내밀다…민관 연합봉사 본격화

우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우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복합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연합봉사를 했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우천면이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에 나서며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구현했다.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우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지역 내 복합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연합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중증 질환과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채 열악한 위생 환경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적 지원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해소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봉사에는 횡성소방서 우천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안전·위생·주거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펼쳤다.


특히 주거 구조상 낙상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환자 안전 이송 및 구조 지원을 병행하고, 이동 목욕 서비스와 이·미용 봉사를 함께 진행해 기본적인 건강권과 위생 환경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번 연합봉사는 단발성이 아닌 3일간 단계별 집중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실내 방역 소독 및 유해 환경 차단, 28일은 폐기물 수거, 대청소, 목욕 서비스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등 단순 정비를 넘어 생활 환경 전반을 재구성하는 '기능 회복형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경희 우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이웃의 미소에서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기영 우천면장도 “행정의 사각지대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채운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소외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 노인용 보행기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1,000대 지원

홍천군청

▲홍천군청 전경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편의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기 1000대를 지원한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노인용 보행기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참여업체 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홍천군에 있는 복지용품 판매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종목에 복지용구 판매가 명시돼 있어야 하며, 군은 접수 마감 후 자격 요건을 충족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홍천군청 행복나눔과 어르신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참여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내달 1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홍천군,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확대…가공센터 '제조원 활용' 연중 모집

농부솜씨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 브랜드 '농부솜씨' 제공=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활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제조원 활용 사업'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를 제조원으로 활용하고, 농업인이 유통·판매를 맡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가공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초기 창업 시 부담이 큰 가공 설비 투자 비용을 줄이고, 실험 생산(시제품), 상품화, 판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홍천군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는 498㎡ 규모, 총 35종 45대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결건조기, 습식파쇄기, 포장라인 등을 추가 도입하면서 잼, 동결건조 식품, 액상차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군은 향후 성과 창출 가능성이 높은 핵심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가공센터를 활용해 제품 생산과 유통·판매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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