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탈중앙 선물거래소 애스터가 제로엑스원(0x1)과 손잡고 국가 대항 트레이딩 대회 '트레이딩 월드컵(Trading World Cup) 시즌1'을 공동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첫 시즌은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 한일전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31일 자정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국 대표 트레이더 간 수익률(ROI) 경쟁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1명씩 총 22명의 '내셔널 트레이더'가 출전하며, 이들은 애스터 플랫폼 내 누적 거래 실적과 거래 일관성, 거래량, 시장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사전 선발됐다.
일반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애스터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는 누구나 '백업 트레이더'로 등록해 자국 팀 점수에 기여할 수 있으며, 직접 거래에 참여하지 않는 사용자도 미러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 특정 트레이더를 팔로우하면 팀 거래량 집계 및 보상 분배 대상에 포함된다.
시즌1 총상금 규모는 최소 15만 USDT 수준이다. 메인 이벤트는 팀 배틀 상금 4만 USDT와 MVP 어워드 1만 USDT를 포함해 총 5만 USDT 규모로 운영된다. 우승 국가에는 4만 USDT가 지급되며, 각 참가자의 ROI 기여도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시즌 전체 ROI 1위를 기록한 트레이더에게는 별도로 1만 USDT 규모의 MVP 상금이 수여된다.
팔로워 대상 사이드 이벤트는 10만 USDT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레시브 풀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중 양수 ROI를 기록한 이용자에게만 보상 수령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애스터 가입 및 입금 후 동일 지갑으로 0x1에 로그인하면 된다. 백업 트레이더 등록은 0x1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 기간은 31일까지다. 시즌 종료 후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0x1 대시보드에서 온체인 방식으로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