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진행…AI·게임·융합콘텐츠 인재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26 18:58

웹툰·정보보안·버추얼프로덕션 등 신설 및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웹툰·정보보안·버추얼프로덕션 등 신설 및 실무 중심 교육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AI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확대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직업 전망 자료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가, 정보보안 전문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웹툰 작가 등이 미래 유망 직업군으로 제시됐다.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수요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웹툰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중심으로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우선선발 합격자에게 전공 교재 제공과 생활관 우선 안내, 진로캠프 참여 기회, 게임 전시회 'G스타' 관람 지원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사학위 취득 과정과 함께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책임교수제를 통한 취업 지원과 학자금 대출 연계 등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까지 연계 가능한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진로 방향 설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융합콘텐츠계열은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결합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계열은 가상시각화와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가상시각화 전공은 3D 그래픽과 실시간 렌더링 기술 등을 활용한 가상환경 구현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버추얼 프로덕션 전공은 영상 제작과 실시간 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프로젝트와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학생 간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 인터뷰 특강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학과에서는 재학 중 게임 제작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실제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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