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익산시-하림-원광제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27 08:38

“1원도 놓치지 않도록”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중간점검
익산시 “실제로 없는 차량 멸실 신청으로 정리하세요”
익산시, 인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임신·출산·육아 한눈에…익산시, 가이드북 발간
‘하림·원광제약’ 우수기업 뭉친 익산시 취업박람회

“1원도 놓치지 않도록" 익산시 국가예산 확보 중간점검


정헌율 시장 “지역 정치권과 원팀 공조, 정부 예산안 최종 확정까지 총력"


“1원도 놓치지 않도록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현안 해결의 열쇠가 될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5월 말 중앙부처의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26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부처 단계 반영 결과 점검보고회'를 열고 향후 기획예산처 및 국회 단계를 겨냥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그동안 익산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신규 사업 40건(총사업비 395억 원)을 발굴해 전방위적인 부처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1차 부처 단계에서만 총 19건, 220억 원의 예산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부처 단계 반영으로 익산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신산업 영토 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비롯해, 생태 도시의 기반이 될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바이오 시장을 선점할 동물헬스케어 바이오뱅크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들 사업이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환경 혁신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차 부처안에서 아쉽게 미반영되거나 일부만 반영된 잔여 사업들을 기획처 예산 심의 단계에서 최종 부활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처 단계의 미반영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정부의 최신 정책 기조와 연계해 사업 필요성에 대한 논리 구조를 한층 촘촘하게 보완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정부 공모 사업들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향후 전북자치도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의 탄탄한 공조 체제를 가동해 기획처 심의관들을 설득하고, 최종 국회 통과 성적표를 받는 순간까지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익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부처 단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미반영된 사업들도 기획처와 국회 단계에서 단 1원까지 놓치지 않고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과 정치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실제로 없는 차량 멸실 신청으로 정리하세요"


운행 이력 없는 차량, 멸실 인정 거쳐 말소 등록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장기간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멸실 인정 신청 안내에 나서며 시민들의 세금·과태료 부담 해소를 돕고 있다.


시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멸실 인정 대상 차량 소유자 286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민원 상담 등을 진행해 올해 차량 42대를 말소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는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등록원부상 말소처리가 되지 않으면 세금이나 과태료 등이 계속 부과될 수 있다.


멸실 인정제도는 이러한 부담을 해결하고자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사실상 폐차된 것으로 보고 적법하게 말소등록를 인정하는 제도다.


멸실 인정 대상은 최초등록일 기준으로 승용차는 11년, 승합차는 10년이 지난 자동차다. 화물 특수차의 경우 경형과 소형은 10년, 중형과 대형은 12년이 지나야 한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범칙금, 과태료, 주정차 위반 등의 운행기록과 자동차 검사 및 의무보험가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차량 등록원부상 압류나 저당이 설정돼 있더라도 멸실 인정 절차를 거쳐 말소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차량등록사업소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멸실인정서를 발급받은 후 말소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익산시, 인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건축허가·공장설립 승인 등 15종 인허가 민원 대상


익산시, 인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익산신청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허가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비용 부담이 크거나 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인허가 민원을 정식 접수하기 전에 인허가 가능 여부와 보완 사항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민원인은 신청서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만 제출하면 사전 심사를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행정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사전심사 대상 민원은 △중소기업 창업사업 △공장 신설 등록 △석유판매업 등록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 △전기사업 허가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 △폐수배출시설 설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토석채취허가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농지전용허가 등 총 15종이다.


제출 서류는 사전심사청구서와 사업계획서, 약식 설계도 등 민원 가부 판단에 필요한 자료이며, 신청은 익산시청 종합민원과에서 가능하다.



임신·출산·육아 한눈에…익산시, 가이드북 발간


정부·익산시 지원 정책 한 권에 담아…실용형 육아 안내서


임신·출산·육아 한눈에…익산시, 가이드북 발간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아이가 행복한, 육아가 즐거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중심의 육아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정부와 익산시의 지원 정책을 시민들이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용서로 △임신·출산 지원 △맞춤형 육아 서비스 △맞벌이 가구 지원 △가구 유형별 정책 등을 생애주기별로 구분해 구성했다.


특히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 등 국가 주요 지원 정책은 물론, 익산시의 특화 정책인 △출산장려금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서비스 △야간·공휴일 시간제 보육 △다함께 돌봄 △방문육아코디네이터 등도 담겨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가이드북은 지난달 기준 부모급여를 수급 중인 가정에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행정복지센터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영등동),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모현동), 수도산장난감도서관(금강동)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매년 가이드북을 정기적으로 발간해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놓치는 사례를 줄이고,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실질적인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하림·원광제약' 우수기업 뭉친 익산시 취업박람회


28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다모아' 개최


'하림·원광제약' 우수기업 뭉친 익산시 취업박람회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과 손잡고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현장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8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2026년 익산 일자리다모아 성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익산시와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익산 통합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류 전형 위주의 복잡한 채용 절차를 과감히 줄이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실속형 채용 박람회'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림 △원광제약 △순수본 △코아바이오 등 익산에 뿌리를 둔 지역 우량 기업 8개사가 참여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총 41명으로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생산직부터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무직, 연구직, 마케팅 분야까지 직군도 다양하다.


구직자들은 행사장에서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1:1 현장 면접 및 깊이 있는 채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현장에서 즉석 구직 등록과 함께 맞춤형 취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면접장 분위기를 탈피한 다채로운 감성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취업 준비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 과학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지문적성검사' 등이 전액 무료로 운영돼 청년층과 중장년층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익산시의 다양한 고용·창업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곧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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