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스토리 선정된 판타지소설 ‘사랑합니다, 고객님 시간생명보험사입니다’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곽혜린 학생이 판타지 장편소설 '사랑합니다 고객님, 시간생명보험사입니다'를 세상에 내놓았다고 학교 측이 29일 전했다.
이번 신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스토리로 뽑히며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웹툰으로 먼저 제작돼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 책으로 정식 출간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곽혜린 작가는 가정을 돌보던 평범한 주부였으나,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의 창작 실습 프로그램인 '스토리헌터, 내 이야기를 팝니다'(지도교수 박진아)를 계기로 숨겨진 창작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당시 선보인 작품이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본심에 오르며 필력을 증명했다. 곽 작가는 암 환자의 버킷리스트에서 이번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진아 학과장은 이번 신작에 대해 시한부 환자에게 아픔 없는 시간을 판매한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인생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중성과 독창성을 고루 갖춘 곽 작가가 역량 있는 스토리텔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의 밀착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작가를 꿈꾸는 이들의 요람으로 자리 잡은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시인, 소설가, 방송 및 웹소설 작가 등으로 교수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강사와의 일대일 피드백과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작물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이끈다.
한편, 교육부 역량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1차 전형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2차 접수를 받는다.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