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CI.
아워홈은 8일 김태원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직원 1명이 근무중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며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대표이사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경 경기 용인 제2공장에서 제품 포장 작업 도중 끼임 사고가 발생해 50대 하청 근무 직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산 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목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직원은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비슷한 사고로 30대 근로자 B씨가 사망했었다.
김태원 대표이사는 “특히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회사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원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현재 운영을 전면 중단했고 지자체와 정부기관 주도하에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며 “향후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직원 및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