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16 23:51

인천시,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 본격 착수
인천시, 청라하늘대교 등에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거점 확대 운영
검단선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 비대면 교육 실시
인천시 여성복지관, 제3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1,673명 선착순 모집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섬지역 적자항로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인천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3기 연합발대식’ 개최
인천시교육청, 자월도에서 중학생 대상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3기’ 진행
인천시교육청, 송도컨벤시아에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 마무리



◆ 인천시,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 본격 착수

12개월간 인천연구원 수행, 인구 변화와 주택 동향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 정책 청사진을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 주거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중장기 주택 정책의 가이드라인이 될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 정책 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전담하여 오는 17일부터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시는 기존에 수립된 '2030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을 맞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핵심 주거 정책 방향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도출하기로 했다. 특히 저출산과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의 급증 등 인구 구조 변화와 최신 주택시장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해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과제는 주택시장 여건 분석,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 예측, 주거정책 비전 설정, 주거복지 향상 방안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단순한 주택 공급량 확대를 넘어 시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과 주거 질 향상, 주거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정책이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 청라하늘대교 등에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거점 확대 운영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에 이어 청라하늘대교까지 해설 지역 확대



인천시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확대하고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규 해설 지역이 된 청라하늘대교. 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확대하고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규 해설 지역이 된 청라하늘대교.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역사·문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운영 거점을 넓히고 맞춤형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심권 해설 서비스는 개항장과 월미바다열차 등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송도역사문화공원'과 '세관역사공원'은 인천 문화관광해설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송도역사문화공원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정시 해설도 병행한다. 올해 6월부터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해상교량 전망대(THE SKY 184)가 위치한 '청라하늘대교'가 신규 대상지로 추가됐다. 청라하늘대교 해설은 홍보관, 전시실, 바다전망대, 친수공간을 중심으로 교량 건설 과정과 서해 경관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해설 서비스가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의 가치를 알리는 핵심 요소라며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관광해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세 차례 정시 해설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상세한 일정과 신청 방식은 공식 예약 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검단선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 비대면 교육 실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를 진행한다. 제공=검단선사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를 진행한다. 제공=검단선사박물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 중심이 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박물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립박물관 누리집에 마련된 검단선사박물관 '온라인 전시관' 학습을 연계해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신청 가정에는 빗살무늬토기와 팔주령 모양의 디폼블록 교구, 활동지가 우편으로 무상 송부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큐알코드로 온라인 전시실을 둘러보고 선사시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면서 제공된 유물 블록을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교육 완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후기를 작성한 가족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제한된다.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규명 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선사시대 유물을 체험하고 지식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시 여성복지관, 제3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1,673명 선착순 모집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7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건축도장기능사, 펫의류 제작, AI 활용 등 총 91개 직업 및 교양 강좌를 개설한다. 제공=인천시 여성복지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7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건축도장기능사, 펫의류 제작, AI 활용 등 총 91개 직업 및 교양 강좌를 개설한다. 제공=인천시 여성복지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6월 22일부터 '2026년도 제3기 사회교육강좌'의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며 전문인재양성, 실용창업역량, 문화건강인문, 단기특강, 한글교실 등 5개 부문 총 91개 강좌가 마련됐다. 총 모집 인원은 1,673명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재봉틀 첫걸음, 쉽게 만드는 펫의류, 건축도장기능사와 우리집 도배하기, 쉽게 배우는 컴퓨터 실무문서, AI와 친구하기, 우리 민화, 라이브 캐리커처 등 실전 창업과 취미 생활에 유용한 과목들이 대거 신설됐다. 만 18세 이상의 인천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다자녀 가정,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 모집은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개 강좌의 수강료가 면제된다. 일반 모집의 경우 전문인재 및 실용창업 과정은 6월 25일에, 문화건강 및 단기특강은 26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세부 정보는 여성복지관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섬지역 적자항로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내항 정기여객선 항로 결손액, 인천시가 보조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신영희 인천시의원. 제공=인천시의회

▲신영희 인천시의원.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이 여객 수요 감소와 운영 적자로 인해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 지역 여객선 항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세웠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섬지역 여객선은 주민들의 의료, 교육, 생계 등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수단이지만 일부 교통 소외 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운항 축소나 폐지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현재 정부가 연안여객항로 안정화 사업을 시행 중이나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지원 후에도 손실이 남는 항로에 대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보전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다.


이번 개정안은 연간 운항수지가 적자인 내항 정기여객운송 노선을 '적자항로'로 규정하고 운영 비용에서 수익을 뺀 금액을 '운항결손액'으로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장은 주민 이동권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결손액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신 의원은 교통서비스 소외 지역이 없도록 해상교통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례의 목적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1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3기 연합발대식'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13일 경인교대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13일 경인교육대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경인교대에서 학생 중심의 특화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인천세계로배움학교 3기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만의 특화된 학생 체험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선발된 학생 탐방단과 인솔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연합발대식은 올해 활동을 시작하는 탐방단 소개와 격려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안내, 참가 학생들의 선서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탐방단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와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대 김형렬 교수는 '읽걷쓰 기반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컬(Glocal) 리더 되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현시대에 인천의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교실 밖 현장 체험을 통해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인천시교육청, 자월도에서 중학생 대상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3기' 진행

12일 자월도에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가 진행됐다. 제공=인천시교육청

▲12일 자월도에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가 진행됐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옹진군 자월도 일대에서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해양 생태 교육 프로그램인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3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도서 및 해양 자원을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대자연 속에서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3기 교육 과정에는 검암중, 만수여중, 부원중, 부평동중, 신현중, 현송중 등 지역 내 6개 중학교의 학생과 교사, 해양 교육활동가 등 총 2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자월도 해안가와 마을 탐방로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섬 특유의 생태계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관찰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해양 환경과 인간 삶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지역 사회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렀다.


현장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보기 힘든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우리 고장 바다환경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의견을 남겼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인천이 가진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인천시교육청, 송도컨벤시아에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 마무리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제1, 2전시장에서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해외 대학 등 국내외 총 9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수험생 및 가족 1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청은 입시 정보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균등한 진학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 기회균형전형 대상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부스를 대폭 늘려 배치했다. 전문 상담 교사들은 상담 신청 학생들의 개별 학생부 기록과 진로 희망 분야를 정밀 정독한 뒤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 전형 요소별 세부 이해도, 필수 서류 작성법 등을 구체적으로 지도했다.


이외에도 박람회장 내부에서는 대학별 입학처 관계자가 상주하는 개별 상담 부스와 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들의 심층 컨설팅,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 전략 코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됐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학 관계자와 면대면 상담을 통해 명확한 수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교육청 측은 “정보 격차가 교육 기회의 불평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맞춤형 진로 정책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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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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