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17 22:49

인천시 스마트 해양빌리지 드론 시스템, 야간 갯벌 고립 시민 4명 전원 구조
인천시, 서해안 수산자원 확충 위해 인공어초 시설공사 본격 착공
인천시향 제445회 정기연주회, 한예종 김대진 전 총장과 지휘와 협연으로 호흡
축제로 만나는 건강한 삶…인천시, ‘2026 웰니버스 아시아’ 개최
인천시, 소상공인 자립 돕는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인천시의회 교육위,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 완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개교 100주년 맞은 인천해양과학고 기념식 참석
인천시교육청,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 원 확보
인천시교육청,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 7월 개최



◆ 인천시 스마트 해양빌리지 드론 시스템, 야간 갯벌 고립 시민 4명 전원 구조

하나개해수욕장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야간 수색, 서치라이트로 이동 유도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하고 서치라이트로 구조요청자의 경로를 안내하는 모습. 제공=인천시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하고 서치라이트로 구조요청자의 경로를 안내하는 모습.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진하는 첨단 해양 안전 시스템이 야간 갯벌 고립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3일 밤 옹진군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시민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 열화상 카메라와 서치라이트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해양경찰의 구조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조를 통해 고립객을 포함한 시민 4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사고 당시 현장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고 지형적 위험요소가 많은 야간 갯벌로 육안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시는 밤 9시 42분경 고립 신고를 접수한 지 1분 만인 9시 43분 드론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드론은 수색 시작 5분 만에 열화상 카메라로 요구조자 2명과 인근의 추가 위험 시민 2명을 동시에 찾아냈다. 이어 장착된 서치라이트로 구조 경로를 비추며 정보를 제공했고, 밤 9시 50분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이 밤 9시 52분 고립객 4명을 무사히 인도했다. 고립된 시민들은 밤 10시 28분경 전원 귀가 조치됐다.



이번 구조는 인천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격탐사기술(드론·위성)과 인공지능 예측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깨끗한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의 실증 사례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올해 12월까지 국비 35억 원과 시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강화군과 옹진군 등 연안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은 드론 활용 갯벌 안전관리 및 3차원 갯벌 안전지도 구축 등 '갯벌안전' 분야를 핵심으로 둔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관리 및 운반, 어촌 환경관리, 시민참여형 연안환경관리 등 '환경관리' 분야와 스마트해양관리센터 운영 등 '공통사업'을 포괄한다. 인천시는 이를 안전, 환경, 관제를 결합한 '인천형 스마트 해양관리 표준모델'로 정립해 전국 연안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용희 시 항공과장은 “스마트 해양빌리지는 드론 한 대나 시스템 하나를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바다의 미래를 관리하는 행정 체계"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해양도시 인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서해안 수산자원 확충 위해 인공어초 시설공사 본격 착공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해역에 15억 원 투입…14헥타르 규모 바닷속 서식처 조성


인천시는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인공어초 시설공사'를 착공했다. 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인공어초 시설공사'를 착공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해양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서해안의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해양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바닷속 서식처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총 14헥타르(ha) 규모의 '인공어초 시설공사'를 통합 착공했다. 이는 축구장 20개 면적에 달하는 크기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공어초는 바다 밑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해조류가 부착하고 패류와 물고기가 모여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어류의 서식 및 산란 공간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해당 해역의 수심, 조류 흐름, 어장 환경 등을 분석해 과학적인 '해역별 맞춤형 어초'를 투입함으로써 인천 앞바다의 자원 회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시설 설치 완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 관리를 가동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인공어초 시설공사는 인천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높이는 기반 사업"이라며 “적기에 맞춤형 어초를 안전하게 설치해 수산자원 관리를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향 제445회 정기연주회, 한예종 김대진 전 총장과 지휘와 협연으로 호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45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김대진 IPO plays Sibelius>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45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김대진 IPO plays Sibelius>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5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과 김대진> 'IPO plays Sibelius'를 무대에 올린다. 최수열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향은 이번 공연의 객원 음악가로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을 초청했다.


이번 무대에서 김대진은 지휘봉을 잡는 동시에 피아노 협연자로 나선다. 연주자와 지휘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오케스트라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1부에서 연주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작곡가의 황금기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 실내악적 정취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김대진의 건반 터치와 인천시향의 악단 연주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핀란드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북유럽의 자연환경과 민족적 정서가 투영되어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웅장한 피날레와 희망의 메시지가 특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엔티켓, NOL 티켓 등에서 진행된다.



◆ 축제로 만나는 건강한 삶…인천시, '2026 웰니버스 아시아' 개최

6월 20일~21일 상상플랫폼서 개막…경연 및 시민 체험 중심의 참여형 축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웰니버스 아시아' 행사를 6월 20~21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제공=인천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웰니버스 아시아' 행사를 6월 20~21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6 웰니버스 아시아' 행사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웰니버스(Wellniverse)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번 축제는 관람 중심의 기존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겪으며 건강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페스티벌 형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복싱대회, 크로스핏대회, 한복모델 선발대회, 하이브리드 파워 게임즈 등 다채로운 경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가 및 필라테스 강습, 괄사 체험 수업 등 스포츠와 문화 요소를 결합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2026 웰니버스 아시아는 시민들이 건강과 문화, 여가를 현장에서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관련 웰니스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인천시, 소상공인 자립 돕는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17일부터 30일까지 접수…125개 업체 선정해 점포 인테리어 등 최대 250만 원 지원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사업장의 성격에 맞춰 실질적인 비용을 보조한다. 지원 분야는 총 세 가지 단위사업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는 ▲점포환경개선(내·외부 인테리어, 제품 진열대, 입식 좌석 교체)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홈페이지 구축) ▲위생 및 안전(매장 방역, CCTV 설치) 등이며, 신청업체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창업한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규모는 총 125개 업체다. 지원 금액은 업체가 제출한 견적서 서류상의 공급가액 100%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단위사업과 업체별 상황에 따라 실제 지원 금액은 다를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애로를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교육위,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 완료

본청 및 교육지원청 등 전 기관 대상…과다 이월·불용액 및 순세계잉여금 증가 집중 점검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를 하고 있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제공=인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를 하고 있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인천 교육 재정의 건전성과 사업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마쳤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16일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심사'를 심의·의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심사는 인천시교육청 본청을 포함하여 지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등 교육청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도출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확인했다.


주요 심사 쟁점으로는 예산의 과다한 이월 및 불용 처리 문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따른 시교육청 차원의 대응책 마련, 순세계잉여금의 급격한 증가 현상,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 기금 고갈 우려에 대한 대책, 교육 사업 만족도 조사의 실효성 검증 등이 테이블에 올랐다. 의원들은 수치적인 집행률 확인을 넘어 사업 설계 단계에서의 문제점과 집행 책임성을 따져 물으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결산심사를 마치며 “교육 예산은 재원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가 중요하다"며 “모든 교육 사업이 철저한 사전 검토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될 때 교육재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개교 100주년 맞은 인천해양과학고 기념식 참석

6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 세기 역사 축하…해양 전문 인재 육성 역점 강조


인천해양과학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 (왼족 5번째부터) 인천해양과학고 최덕진 교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박찬대 인천시장

▲인천해양과학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 (왼족 5번째부터) 인천해양과학고 최덕진 교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동래 사령관.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체육관인 해누리관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학교의 역사적 성과를 격려하고 향후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김동래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 최덕진 인천해양과학고 교장,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송광승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학부모, 재학생 등 관계자 6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한 세기 동안 도시와 바다를 연결하며 인천의 핵심 자산으로 성장해 온 인천해양과학고의 개교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 학교는 1926년 문을 연 이래 대한민국 해양 및 수산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키워낸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에는 지리적 조건과 접경지역이라는 특성 탓에 바다를 온전히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본교는 바다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길을 개척해 왔다"며 “인천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인천해양과학고가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1926년 용호도공립수산보습학교로 개교한 이후 100년간 수산·해양 분야 인력을 양성해 온 특성화고등학교다. 현재 성공적인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해양경찰파일럿과, 해양경찰엔지니어과, 해군부사관과, 식품외식산업과, 아쿠아반려동물과 등 전문 학과를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시교육청,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 원 확보

자체 재원 52억 원 연계해 총 191억 원 편성…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문기관 등 21개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 재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


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로부터 2026년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139억 원을 교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교부금 139억 원에 교육청 자체 예산 5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19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이 재원은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관내 21개 지역 교육 현안 사업에 분배되어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주요 예산 항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설립 및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34억 원이 배정됐다. 시설 노후화로 개선 요구가 높았던 인천용현초등학교의 건물 외벽 개선 공사비에 13억 원, 인천부흥초등학교의 석면 천장 제거 및 교체 등 교실 환경 개선비로 12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학습 여건 제공을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검토해 교육부에 재원 지원을 요청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확보된 특별교부금이 학교 안전망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결실을 보도록 관련 공사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의 필요 사항을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교육청,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 7월 개최

중식 거장 후덕죽 셰프 쿠킹 클래스 및 학생 요리경연대회 진행…17~19일 누리집 접수


인천시교육청은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7월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2026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식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국내 중식 분야 전문가인 후덕죽 셰프가 참여하는 특별 쿠킹 클래스가 열려 고유의 조리법을 전수하고 세계 식문화의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요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학생 요리경연대회'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 내부 부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식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 세션' 등이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원활한 체험 지도를 위해 전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공식 신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요리 전문가의 강연부터 미래 인재들의 경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교육 가족이 참여해 세계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고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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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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