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이 선택한 토스뱅크 체크카드…1600억원 캐시백 환원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6 14:53
토스뱅크 체크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일상 소비뿐 아니라 교통, 해외결제까지 토스뱅크 활용이 많아지며 대표 생활형 체크카드로 자리잡고 있다. 캐시백으로 고객들에게 환원된 금액은 1600억원에 이른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0일 기준 체크카드 순수 보유 고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10월 토스뱅크 출범과 함께 출시된 체크카드는 간편 발급 절차와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캐시백 혜택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이후에는 외화통장 기반 해외 결제, K-패스 등으로 소비자 이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누적 결제 건수는 31억건을 넘어섰다. 이중 오프라인 결제는 전체의 89.5%, 온라인 결제는 10.5%를 차지했다.


결제 업종별 비중은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이 전체의 24.2%를 차지했다. 이어 편의점이 18.3%, 온라인 쇼핑·간편결제 등 비대면 결제가 10.5%, 일반음식점 7.0%, 커피전문점 5.1%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0.7%, 40대 20.3%, 50대 15.4%, 10대 11.2%, 60대 이상 7.3%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나이가 많은 고객 연령은 106세였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체크카드 발급 대상을 만 7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아이통장에서 아이카드로 이어지는 발급 전환율은 기존 약 50%에서 71%대로 상승했다.


해외 결제에서도 토스뱅크 체크카드 활용이 이어졌다. 해외 결제 상위 국가는 일본이 3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2.5%, 영국 7.1%, 베트남 5.9%, 중국 5.3% 순이다. 해외여행과 해외직구 수요가 늘어나면서 외화통장 기반의 체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졌다.


교통 특화 카드인 K-패스 체크카드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 2월 선보인 후 누적 발급은 36만좌를 기록했다. 신규 발급 비중은 50%를 돌파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고객들이 받아간 캐시백 지급 총액은 1600억원에 달한다. 이벤트성 혜택을 제외한 정규 캐시백 스킴 기준 지급이 완료된 금액이다.


고객들이 선택한 캐시백 혜택은 오프라인 캐시백이 6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디서나 캐시백 24.9%, 온라인 캐시백 12.3%, 기부 캐시백 0.5% 순이었다.


기부 캐시백을 활용한 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기부 캐시백은 고객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3%가 기부금으로 쌓인다. 기부 캐시백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총 4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1000만 고객이 선택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과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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