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BI 입주 어스웜컬처스, 출조-조황 앱 ‘물때GO’ 출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6 12:31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출조 예측 및 조황 분석 플랫폼 '물때GO' 어플리케이션 화면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출조 예측 및 조황 분석 플랫폼 '물때GO' 어플리케이션 화면. 제공=경복대학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콘텐츠-마케팅 전문기업 어스웜 컬처스(Earthworm Cultures)가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출조 예측 및 조황 분석 플랫폼 '물때GO'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인 어스웜 컬처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웹-앱 서비스 기획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며, 자체 서비스 개발로 콘텐츠와 IT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물때GO는 조석, 기상, 수온, 파고 등 해양환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낚시인의 출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선택한 지역의 물때를 비롯해 날씨, 수온, 파고, 일출-일몰 정보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에는 국립해양조사원 조석 정보와 기상-해양 데이터를 연동해 제공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여러 사이트와 앱을 오가며 출조 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기존 이용 환경의 불편을 줄이고, 출조 전 필요한 핵심 정보를 보다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AI 기반 조황 브리핑 기능은 복잡한 해양환경 정보를 자연어 형태로 요약해 제공한다. 향후에는 조황일지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출조 패턴을 분석하고, 대상 어종 추천 및 맞춤형 조황 예측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낚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출조 전 물때와 날씨, 해양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물때GO는 데이터 기반 출조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기상과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어스웜컬처스는 기업 홍보영상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 브랜드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물때GO 출시를 계기로 해양레저 분야의 데이터 서비스와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훈 어스웜컬처스 대표는 6일 “낚시인은 출조 전 여러 사이트와 앱을 오가며 물때와 날씨, 조황 정보를 각각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물때GO는 다양한 해양환경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출조 플랫폼 조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경복대 창업보육센터 지원과 입주기업으로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개인별 출조 패턴 분석과 AI 어종 추천, 맞춤형 조황 예측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해양레저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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