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군수 첫 직원 월례회 개최…- 국과소 및 읍면 팀장 등 157명 참석
‘관광·이모빌리티·교육’ 중심 군정 비전 특강으로 피력
▲장신상 횡성군수는 7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군정 비전 공유와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하는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우 브랜드로 알려진 횡성군이 민선9기에는 관광을 앞세워 지역 성장 전략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한우 중심의 지역 이미지를 넘어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확충과 산업 연계라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7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직원 월례조회에서 직접 특강에 나섰다. 그는 관광과 미래 모빌리티,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장 군수가 가장 강조한 분야는 관광이다.
장 군수는 “횡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관광은 한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관광 기반 확대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육성, 교육 경쟁력 강화를 민선9기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횡성인재육성관 운영과 장학사업 강화로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집중한다.
▲장신상 횡성군수가 7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직원 월례조회에서 참석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장 군수는 이날 공직자들에게 “규제와 관행에 머물지 말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장 군수의 특강 이후 직원들은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과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민선9기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민선 9기 횡성군의 관광 전략이 기존 지역 이미지 확장을 넘어 실제 방문객 증가와 지역 경제 효과로 이어질지가 향후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퇴직공무원 정부 포상과 모범공무원 표창장 수여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