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로 출퇴근 통행료 8일부터 면제

조탁만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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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청사. 제공=부산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를 면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8일부터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안대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별도 신청이나 등록 절차도 없다.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는 기존 50% 할인에서 전면 면제로 바뀐다. 경차와 소형차, 대형차, 특수차 등 차종과 관계없이 같은 혜택을 받는다.



시는 2009년 8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을 도입했다. 2018년 할인율을 50%로 높였고, 지난해 5월에는 출근 시간 할인 적용 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전 6시로 1시간 앞당겼다.


광안대로와 을숙도대교, 산성터널 등 주요 유료도로의 교통 상황도 점검한다. 갓길 정차나 과도한 서행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은 계도하고, 필요하면 통행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통행료 부담을 줄이고 교통 혼잡도 관리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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