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러닝BK'와 함께 달리는 상하이 마라톤 원정 3박4일
하나투어 '하이', 카카오톡 챗GPT 연동…유입량 850% 급증
여기어때, 행안부와 손잡고 '쓰봉크럽 속초' 지속가능 여행 모집
노랑풍선, LA 프로야구·축구 결합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NOL이 러닝BK가 이끄는 상하이 마라톤 원정대 패키지 2차 판매에 나선다. 사진=NOL
◇ NOL, '러닝BK'와 상하이 마라톤 원정대 패키지 2차 판매
NOL이 '2026 상하이 국제마라톤' 참가권과 전 일정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단독 패키지 상품의 2차 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놀유니버스의 특수목적여행(SIT) 프리미엄 브랜드 '마라톤홀릭' 시리즈의 하나인 '[마라톤홀릭] 와이탄의 풍경을 지나 결승까지, 2026 상하이 마라톤 원정 3박4일'이다. 당초 40명 규모로 모객했으나 조기 완판돼 60명을 추가 모집한다. 출발일은 12월4일이다.
원정대는 유명 러닝 크리에이터 '러닝BK'(박병권 감독)가 전 일정 동반해 이끈다. 박 감독은 전 육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아디다스 트레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직항 왕복항공권과 상하이 도심 호텔 3박, 마라톤 참가 등록 대행 서비스, 풀코스(42K) 참가비가 기본 제공된다.
러닝 외에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동방명주타워 등 주요 명소 관광, 2일차 '모닝 러닝' 세션, 완주 파티, 공항-호텔 왕복 전용 차량 서비스가 모두 포함됐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 본부장은 “상하이 마라톤은 전세계 러너들이 꼭 한 번 달리고 싶어 하는 버킷리스트 대회"라며 “복잡한 등록 절차부터 전문가 코칭, 완주 파티, 핵심 관광까지 결합한 프리미엄 풀케어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가 적용된 'ChatGPT for Kakao' 연동 챗봇 서비스 인앱화면.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 AI 에이전트 '하이(H-AI)' 카카오톡 연동
하나투어가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를 카카오톡 'ChatGPT for Kakao'와 연계해 핵심 서비스를 확장 적용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ChatGPT for Kakao'에서 자연어로 여행 조건을 입력하면 특가 항공권과 기획 여행 상품, 여행 콘텐츠를 즉시 추천받을 수 있다. 별도 앱 설치나 회원 가입이 필요 없다. 하나투어는 앞으로 호텔과 현지 투어, 입장권 등 전 상품군으로 연동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외부 플랫폼 확장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오픈AI의 'Apps in ChatGPT' 전용 앱 출시와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를 단행한 결과, 챗GPT를 통한 하나투어 서비스 유입량은 이전 대비 약 850% 급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까지 AI 상담 기능을 이식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어디서나 제약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단절 없는 AI 여행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가지속가능 여행 '쓰봉크럽 속초'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 지속가능 여행 '쓰봉크럽 속초' 참가자 모집
여기어때가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의 첫 여행지로 속초를 찾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쓰봉크럽은 여기어때가 2022년부터 진행해온 ESG 캠페인으로, 그동안 여행지에서 10만리터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객과 임직원이 1박2일 동안 함께 쓰레기를 줍고 지역 여행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다.
여름 성수기 관광객이 몰려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속초를 첫 여행지로 정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무료로 받는다. 투어는 다음달 29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해변 플로깅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숙박, 지역 제철 음식, 해양 액티비티, 친환경 공예 체험 등이 제공된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여행자에게는 여행지, 지역 주민에게는 우리동네인 속초를 보존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단순히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보존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속초를 시작으로 창원과 제천에서도 쓰봉크럽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그랜드캐년.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 프로스포츠 직관 결합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제안
노랑풍선이 미국 프로스포츠 직관과 미서부 핵심 관광을 결합한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테마 상품을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미국 프로야구 또는 프로축구 홈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안정적인 관람을 위해 공식 경기 티켓을 사전 확보했고,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왕복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 편의도 높였다.
일정에는 할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 대표 명소와 라스베이거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등 미서부 자연경관이 포함됐다. 최소 출발 인원은 4인으로, 가족이나 동호회 등 소규모 여행객도 인원 부족에 따른 출발 취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관광지를 많이 둘러보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려는 취향 중심 여행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스포츠를 비롯해 공연, 문화 등 다양한 관심사와 여행을 결합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