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학 동양 대표 “본사 마포 시대 개막”

송윤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7 13:33

유진마포빌딩 6~8층 입주…그룹 통합사옥 사용 첫 번째 계열사
‘워크 애니웨어’ 콘셉트 적용…마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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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 내 동양 입구 전경. 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본사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유진그룹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마포시대를 열었다.


27일 동양이 이전했다고 밝힌 유진그룹 신사옥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30에 소재한 '유진마포빌딩'이다. 동양은 이 중 6~8층을 사용하고, 총 전용면적은 약 1450㎡다.


동양은 신사옥을 이전하면서 유연한 업무환경을 강화했다.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조성해 조직 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모든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원활한 협업과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집중근무를 위한 '포커스룸(Focus Room)'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건강룸인 '티케어룸(T-Care Room)', 프라이빗한 통화가 가능한 '폰부스' 등 목적별 개인 공간을 마련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회의실, 임원실, 스토리지 등 주요 공간은 모듈형으로 구성해 필요에 따라 공간 구성을 신속하게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학 동양 대표는 “신사옥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조직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면서 “새로운 업무환경을 기반으로 협업과 의사결정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 계열의 리츠 전문 자산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은 지난 1월 그룹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옛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했다. 유진그룹은 동양을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계열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통합사옥의 운영 효율과 자산 활용 가치를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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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마포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고 있다. 유진그룹


송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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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윤주 기자 입니다. 건설부동산 s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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