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호선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 개최
인천시의회, 제7기 대학생 인턴십 마무리…6주간 의정 현장 체험
인천시교육청, 주민직선5기 공약 이행 점검…100대 과제 실행계획 논의
인천교육연수원, AI·디지털 교육역량 강화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마무리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와 ‘놀 권리 캠페인’ 전개
◆ 인천시, 이호선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 개최
9월 4일 송도컨벤시아서 긍정 양육 주제 강연…8월 19일까지 선착순 500명 모집
▲인천시가 9월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9월 4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동학대 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정책의 하나로,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교수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관련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과 '긍정 양육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주제로 건강한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팝페라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 거주 영유아·초·중·고 학부모와 일반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용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긍정 양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제7기 대학생 인턴십 마무리…6주간 의정 현장 체험
인하대·인천대 학생 10명 수료…정책 제안·의회 실무 경험으로 역량 강화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이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제7기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는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7기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열고 6주간의 인턴십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턴십은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의회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 학생 각 5명씩 모두 10명이 참여했다.
인턴들은 의회사무처 각 부서에 배치돼 의회 주요 업무와 상임위원회 운영을 지원했으며, 모의의회와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통 과제를 수행하며 정책 수립 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제10대 인천시의회 출범과 함께 인턴십을 수행하며 새로운 의회의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김보미 인턴은 “좋은 정책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정책 제안을 위해 현황 조사와 사례 분석, 법적 근거와 기대효과까지 검토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 인턴도 “지방의회의 다양한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알게 됐고,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공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혁 의장은 “6주 동안 성실하게 인턴십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직접 배운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인천시의회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더 큰 도약과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의 의정활동 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인천시교육청, 주민직선5기 공약 이행 점검…100대 과제 실행계획 논의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정책 효과·협업 체계 집중 점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업무보고회'에서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지난 4일과 6일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추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시교육청 국·과장과 정책기획조정관,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직준비위원회'가 마련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공약별 이행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부서와 기관 간 협업 과제 등을 논의했다.
4일 회의에서는 '읽걷쓰로 다지는 기본책임교육', 'AI융합·생태·평화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등 4개 정책영역의 43개 과제를 다뤘다. 이어 6일에는 '글로컬 교육', '포용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등 4개 정책영역의 47개 과제를 점검했다.
각 사업의 주관 부서장과 기관장은 정책 목표와 주요 내용, 연도별 추진 계획, 예산 운용 방안 등을 보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보고 후에는 정책 보완 사항과 부서·기관 간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 내용과 실행 경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직선5기 100대 과제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교육연수원, AI·디지털 교육역량 강화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마무리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중등 교원 71명 참여…대학원 학점 연계·디지털 증명서 발급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인천대, 경인교대, 인하대와 함께 운영한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초·중등 교원 7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7월 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지역 대학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향후 대학원 학위 취득 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연수원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교원의 연구 역량과 수업 실천력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는 인천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인하대학교에서 각각 45시간(3학점)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협력수업과 데이터 기반 경제교육, 미디어 융합 프로젝트와 자율주행차 탐구, 인공지능(AI) 기반 수업자료 개발 및 과정중심평가 등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대학원 진학 시 15시간당 1학점씩 최대 6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와 연계한 디지털 증명서도 발급받는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과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하반기에도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단기 심화과정(15시간)을 추가 운영해 교원의 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와 '놀 권리 캠페인' 전개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참가…사진 공모전·체험 행사로 아동 놀 권리 인식 확산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서 진행하는 '놀 권리 캠페인' 및 사진 공모전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사랑꿈터 이용자와 행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열어 아이사랑꿈터에서의 놀이 경험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를 통해 12점을 선정하며, 선정 작품은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에 전시된다. 이후 현장 관람객 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아이사랑꿈터 홍보부스에서 사진전 관람과 '놀 권리 약속', 회원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부모와 영유아가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으로, 놀이와 체험 활동은 물론 보호자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1,000원,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2,000원(재료비 별도)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